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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제 서부전선 포사격대항경기 현지지도(2보)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2020-03-21 06:22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1면에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1면에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지에서 박정천 육군대장이 김 위원장을 맞아 수행했으며 경기에는 인민군 제3군단과 제4군단, 제8군단 관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했다.

신문은 이번 훈련의 목적에 대해 "서부전선포병무력의 준비실태를 불의에 검열평가하고 대책하며 전반적 부대들을 각성시키는 것과 함께 포병훈련의 모든 형식과 내용, 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평시훈련을 전쟁에 철저히 대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전훈련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감시소에서 포사격대항경기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경기를 지도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에서 우승한 제3군단의 전투력에 크게 만족하고 치하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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