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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재고 걱정 없이 쇼핑몰 창업 가능"…코리아센터, '쉽투비' 출시

상품 소싱부터 배송 CS까지 원스톱 진행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3-17 10:05 송고
(자료제공=코리아센터) © 뉴스1
(자료제공=코리아센터) © 뉴스1

코리아센터는 상품 소싱부터 배송C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주는 무재고 창업 맞춤 서비스 '쉽투비'(SHIPTOB)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쉽투비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자가 타오바오에서 판매할 상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주문 상품페이지를 생성해 주는 서비스다. 이후 소비자가 해당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코리아센터에서 자동으로 소비자에 물건을 배송해 준다. 따라서 쇼핑몰 운영자는 물류창고나 재고도 걱정 없어 인적 물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오로히 상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쉽투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이크샵 △마이소호 △G마켓 △11번가 △옥션 등과 연동을 통해 다양한 판매 채널에 동시에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앞으로 판매할 수 있는 채널과 마켓도 추가할 계획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쉽투비는 소규모 창업과 부업뿐만 아니라 이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러들이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조만간에 여성패션 상품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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