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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판교점, 14일 조기 영업 종료…"코로나19 확진자 방문"

15일부터 정상영업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20-03-14 22:1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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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4일 조기 폐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탓이다.

앞서 지난 9일 판교점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이날 통보받고 이날 오후 6시 영업을 종료했다. 다음날인 15일부터 다시 정상영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CCTV로 확인된 동선은 물론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라며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자체적인 점포 내부 소독도 꾸준히 해왔다는 점을 고려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내일부터 정상 영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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