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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천 생명수교회 교인 2명 추가 확진…교회 감염자 총 9명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3-14 11:09 송고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집단감염으로 1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콜센터 확진자 직원 A씨(44·여)이 다닌 경기 부천 소사본동 생명수 교회의 모습. A씨와 접촉한 생명수 교회 목사 1명과 신도 3명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3.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 19'집단감염으로 1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콜센터 확진자 직원 A씨(44·여)이 다닌 경기 부천 소사본동 생명수 교회의 모습. A씨와 접촉한 생명수 교회 목사 1명과 신도 3명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3.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00여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2차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생명수교회 교인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 직원 A씨(44·여)와 접촉한 부천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목사 1명과 신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일에는 신도 3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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