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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스티로폼 제조공장 화재…소방대원 등 2명 부상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20-03-06 20:24 송고
6일 오후 6시6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2층짜리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6일 오후 6시6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2층짜리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6일 오후 6시6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2층짜리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옆에 있던 건물 관계자 A씨(57)가 바닥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 B씨도 오른쪽 손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 64대와 소방대원 19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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