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천교도소 재소자 2명 등 4명 추가 확진…김천 11명으로 늘어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20-03-02 18:12 송고 | 2020-03-02 18:13 최종수정
김오수 법무부 차관(가운데)이 2일 경북 김천시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 보안청사앞에서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당부를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20.3.2/뉴스1
김오수 법무부 차관(가운데)이 2일 경북 김천시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 보안청사앞에서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당부를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20.3.2/뉴스1

2일 경북 김천시에서 교도소 재소자 2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돼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 중인 44세, 21세 남성 2명과 김천시 대항면에 사는 26세 남성, 대구 달서구에서 김천시 율곡동으로 출퇴근하는 54세 남성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60)가 6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도소에는 교도관과 직원 등 230여명이 근무하며 재소자 700여명이 수감돼 있다.


newso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