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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긴급 휴점…"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20-03-02 17:27 송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20.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20.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는 긴급 휴점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에 따른 조치다.

이날 오후 타임스퀘어는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오후 6~8시 매장을 방문한 것을 통보받고 휴점을 결정했다.
타임스퀘어는 다음 날인 3일에도 임시 휴점할 방침이다. 점포 전체를 방역한 뒤 오는 4일 재개점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날 조기 휴점에 이어 3일 임시 휴점이 결정됐다"며 "고객과 협력사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점포 전체에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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