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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은지원 "게임에 쓴 돈만 몇천만원 될 것"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02 14:54 송고 | 2020-03-02 15:11 최종수정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은지원이 출연해 남다른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유닛 앨범으로 돌아온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지원은 "지금까지 (게임에) 현질(현금 구매)로 쓴 돈만 몇천만 원 될 거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현재 게임 지출에 자중하고 있다는 은지원은 "지금은 한 달에 딱 70만 원만 쓴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 70만 원씩 쓴다고 하면 다들 이렇게 놀란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절 돈을 안 쓴다"며 나름의 독특한 소비 철학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은지원은 자신의 통장 관리법에 대해서 "재테크는 안 한다, 돈을 안 쓰다 보니 통장에 그냥 쌓여있다"며 의외의 재력미를 과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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