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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춘숙 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여성·인권 전문가

20대 총선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계 입문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9-05-08 18:20 송고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임세영 기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임세영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한 정춘숙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당내 여성·인권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정 의원은 1964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박사를 땄다.
지난 1992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상담분야를 거쳐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활동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 조사위원을 거쳐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인권위원장을 지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당 전국여성리더십센터 소장,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다. 당내에선 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4년 서울 출신 △서울금란여자고등학교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박사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 조사위원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인권위원장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20대 국회의원 △20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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