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비자심리가 예상한 하락폭을 조금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따르면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마이너스(-)2.7로, 예상치인 -3.2를 0.5포인트(p) 앞섰다. 9월 기록은 -2.9였다. 유럽 연합(EU) 전체의 소비자 심리도 0.1p 오른 -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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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 -2.7…예상은 상회(상보)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8-10-23 23:12 송고 | 2018-10-23 23:1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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