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구석1열 © News1 |
'방구석 1열' 변영주 감독이 영화 '우리들' 윤가은 감독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2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출연자들이 영화 '우리들'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우리들' 요약본을 본 변영주는 윤가은 감독이 단편영화 시절부터 저 또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소개했다. 또 "윤가은 감독이 저 영화를 찍고 수많은 감독들에게 아역 연기 연출 부탁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변영주 감독도 "저도 윤가은 감독에게 부탁을 한 적 있다. 저도 정말 못한다"라고 하며 영화 '화차'를 찍을 때 4살 단역 아이와 생긴 일화를 털어놔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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