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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식당가에 위치하는 아이엠어버거 6호점은 27일 프리 오픈 후 28일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 오픈 당일에는 프리미엄 수제버거와 레모네이드와 라임에이드, 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프리미엄 수제버거 ‘헤이가이즈’이다. 기존 수제버거의 경우 패티가 2~3장이었던 반면, 헤이가이즈는 순수 소고기 패티가 기본 3장부터 들어가 입 안 가득 퍼지는 육즙을 즐길 수 있다. 또 정해진 수량만 패티를 추가할 수 있는 기존 버거와 달리 원하는 만큼 패티를 넣을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칸 치즈, 구운 할라피뇨, 어니언, 비타민 어린잎이 첨가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치즈나 베이컨, 채소, 달걀을 추가할 수 있다.
아이엠어버거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도 홍대 수제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헤이가이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오픈 후 일주일 동안 헤이가이즈를 주문하는 일 10명에게 패티 2장 추가를 무료로 서비스 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에서 문을 닫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수제버거 맛집으로 소개되며 SNS에서 인생버거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아이엠어버거는 번부터 패티까지 시크릿 레시피로 차별화된 맛을 전하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드는 번은 두 번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치며, 매일 아침 100% 순수 소고기로 수제 패티를 마련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리지널 수제버거의 맛을 살린 아이엠어버거와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 직화로 구워낸 통새우로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은 어니언 쉬림프 버거가 꼽힌다. 모든 버거 메뉴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번과 패티의 크기, 소스, 재료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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