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목표 인플레이션 달성에 가장 큰 위험요인은 '통화가치 하락'일 수 있다고 마누엘 산체스 멕시코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페소화가 추가적인 약세를 보이면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전가될 것"이라며 "결국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흔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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