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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은 생겼을 때부터 신속하면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특히 여름에는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체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지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게 되고 땀이 많이 나면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은 한층 심해진다.이에 최근에는 여드름·트러블 관리는 물론 화농성 여드름이 난 부위에 붙여주면 염증 진정까지 기대 가능한 스팟 제품이나 패치 같은 여드름 케어 전용 제품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이달 4일에는 국내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마젝에서 새로운 개념의 트러블 패치인 ‘퍼스트두(First-Do)’를 출시했다.
‘퍼스트두’는 피부 속 수분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용해되어 피부 겉이 아닌 피부 속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적용된 트러블 패치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부 트러블 패치 제품이다.
‘퍼스트두’ 마이크로 니들에는 여드름과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좋은 살리실산·토타롤·마데카소사이드·폴리페롤 성분과 피부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 위에 3~5초간 눌러 붙이면, ‘마이크로 피라미드’ 속 유효 성분들이 피부 속에서 녹아 흡수되는 방식이다.백경래 더마젝 대표는 “퍼스트두는 여드름이 화농으로 진행되기 전에 진정 효과가 매우 커서 피부 트러블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는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젝은 4일부터 6월 4일까지 공식 쇼핑몰(아르페몰)에서 퍼스트두 공식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동안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청소년·직장인은 새로운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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