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구조대원들이 차차포야스지방의 레이메밤바에서 12일 동안 지하 400m 동굴에 갇혀있던 스페인 동굴학자 셀시요 로페스-테르세로를 구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구조대가 배포했다. 이 동굴학자는 페루의 아마존 정글에 위치한 지하 400m 동굴에 고립돼 있다가 화요일에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로페스-테르세로는 기온이 섭씨 10도까지 내려가고 습도는 100%에 이르는 인티마차이 동굴에서 12일 동안 갇혀 있었다.
페루 구조대원들이 차차포야스지방의 레이메밤바에서 12일 동안 지하 400m 동굴에 갇혀있던 스페인 동굴학자 셀시요 로페스-테르세로를 구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구조대가 배포했다. 이 동굴학자는 페루의 아마존 정글에 위치한 지하 400m 동굴에 고립돼 있다가 화요일에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로페스-테르세로는 기온이 섭씨 10도까지 내려가고 습도는 100%에 이르는 인티마차이 동굴에서 12일 동안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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