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 News1 |
홍성군은 오는16일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가칭)'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리·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야구장은 내포신도시 1만2700㎡ 부지에 박찬호 선수가 5억3000만원을 기부하고 충남개발공사 4억, 홍성군 2억 등 총 11억3000만원을 투자했다.
이 야구장 개장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해 안희정 지사에게 야구장 유치를 건의해 충남도-홍성군-한화이글스-충남개발공사가 야구장 조성에 관한 MOU를 체결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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