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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개장한다

(홍성=뉴스1) 김진호 기자 | 2014-08-13 10:41 송고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 News1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 News1

홍성군은 오는16일 '한화&홍성 내포신도시 유소년·사회인 야구장(가칭)'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리·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야구장은 내포신도시 1만2700㎡ 부지에 박찬호 선수가 5억3000만원을 기부하고 충남개발공사 4억, 홍성군 2억 등 총 11억3000만원을 투자했다.

홍성·예산지역에는 사회인 야구팀이 22개이나 야구장 시설은 3곳에 불과해 리그제 사회인야구 경기를 진행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 야구장 개장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해 안희정 지사에게 야구장 유치를 건의해 충남도-홍성군-한화이글스-충남개발공사가 야구장 조성에 관한 MOU를 체결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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