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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결식아동 지원"…네오플, 아동복지 유공기관 표창 수상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2024-05-07 17:06 송고
5월 5일 어린이날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서 진행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표창 수여식. 왼쪽부터 백무열 네오플 총무팀장,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네오플 제공)
5월 5일 어린이날에 제주시 한라체육관서 진행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표창 수여식. 왼쪽부터 백무열 네오플 총무팀장,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네오플 제공)

네오플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최근 4년간 도내 결식아동, 보호 대상 아동의 자립 등을 지원한 게 인정된 것이다.

네오플은 지난해 6월부터 제주시·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고품질·고영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2020~2021년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 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네오플은 보호 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사업,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비 지원 등을 펼쳐왔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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