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24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뉴스1DB

경북도는 7일 이철우 지사가 '2024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민선 8기 들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이 지사는 개별 평가에서도 가장 핵심인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023 목표 달성 분야 역시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등급(97점 이상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민선 8기 공약이행 완료분야와 2023년 목표달성 분야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목표달성 분야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를 평가했다.

민선 8기 이 지사의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등 5대 분야 100개 단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예산은 총 52조원 규모다.이 지사는 "도민들의 민심을 최우선으로 반영했고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생각하며 더욱 신속하고 내실 있게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