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과 함께 운영하는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비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동국대 제공)

동국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비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국대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HI-SW봉사단'이 진행하는 SW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중구 장충중과 4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동국대 SW교육원에서 준비한 '오조봇', '대시' 코딩로봇을 이용해 블록 기반 코딩 교육 체험 기회를 갖는다.

임대운 동국대 SW교육원장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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