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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통영, 버스킹 공연 시작

통영악사·통영춤꾼 등 해상무대 올라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2024-05-03 13:58 송고
2024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공연 포스터.(통영시 제공)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인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2024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통영악사를 비롯 통제영악사, 통영춤꾼, 통영섬악사가 각 공연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오는 4일 강구안 문화마당을 시작으로 미수동 연필등대, 죽림만남의 광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또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토요정기공연,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통영은 매주 토요일마다 해상무대에서 음악을 향유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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