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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재활용을 주제로한 '2024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024-05-02 15:16 송고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맞이 야외 학습에서 송파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맞이 야외 학습에서 송파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대에 ‘2024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폐품예술 상상공간 전시 제막식, 아동권리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102회를 기념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을 테마로 한 ‘재활용탐험대와 줍줍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체험공간에서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폐품예술 작품 22점을 관람하고, 자동차 폐부품으로 열쇠고리 등을 만들 수 있다.

그 밖에도 경찰관, 소방관, 승무원, 한의사 등의 직업체험 공간과 가상현실(VR), 드론, 인공지능풍자화(AI 캐리커처) 등의 4차산업 체험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축하공연으로는 마술쇼, 리듬줄넘기, 태권도시범단, 현악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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