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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24-05-02 14:47 송고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사진 왼쪽)이 울산광역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사진 왼쪽)이 울산광역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 도서’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봉 부행장은 최근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 참석해 울산광역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BNK경남은행이 기증한 도서는 ‘2024년 울산광역시 올해의 책’ 750권이다. 어린이 부문 ‘우렁 소년 발 차기’·‘리보와 앤’, 청소년 부문 ‘비스킷’·‘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마음의 지혜’로 구성됐다.

기증 도서 중 성인부문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는 2020년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의 작품이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울산도서관이 개관한 후 매년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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