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왼쪽)이 태국 방센 해변에서 청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보령시 제공)/뉴스1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8일 김동일 시장이 태국 촌부리주 방센 해변에서 쿤쁠름 센숙 시장, 현지 시민 등 400여 명과 함께 청결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열리는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송끄란 축제)에 보령 대표단 자격으로 방문 중이다.김 시장은 “보령에서 시작된 캠페인을 태국 센숙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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