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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천 서갑 김교흥 “서구 미래 희망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024-04-10 23:12 송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갑 후보가 아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교흥 선거사무소 제공)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갑 후보가 아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교흥 선거사무소 제공)

제22대 총선 인천 서갑에 출마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김교흥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90.05%로 득표율 56.8%(5만6465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상대인 박상수 국민의힘 후보는 41.28%(4만1035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 후보는 “제게 국정 견제역할을 명확히 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대부분 지켰기에, 이번 임기때도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한 공약을 지키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음 선거에 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서구의 미래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교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인천공항발 KTX 서구 유치 추진,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공약했다.
◇ 약력
△1960년 경기 여주 출생 △인천대 정치외교학과(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17대 국회의원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전) 30대 국회 사무총장 △(현)인천 서갑 국회의원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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