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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접전 꽤 있어, 전국에서 올코트 프레싱 해달라"

경기 안성 윤종근 후보 원격지원…"투표하면 이긴다"
"누가 좀 더 주변을 설득해서 투표에 참여시키느냐에 따라 승패 갈릴 것"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장성희 기자 | 2024-04-05 16:20 송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오후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오후 충남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겸 대표는 5일 "충청, 강원, 부울경, 서울 등 전국을 가리지 않고 '올코트 프레싱'(전면 압박)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경기 안성 윤종군 후보 원격지원에 나섰다. 그는 "안성은 경기도에서 몇 안 되는 접전지역이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 꽤 있다.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누가 좀 더 주변을 설득해서 (투표에) 참여시키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가리지 않고 충청, 강원, 부울경 및 서울 등에서 '올코트 프레싱'을 해주시면 좋겠다.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는 분들이 전국에 산재돼 있을 테니 동창회, 동문회 명부 같은 게 있으면 투표 독려 문자라도 보내주시고, 가급적 1번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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