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광양시 올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54곳 지정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24-04-05 14:33 송고
광양시청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54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가격 평균 이하고 위생 청결 기준 등을 충족하는 업소 중 평가를 통해 지정한다.
총 22개 업체가 신규 신청을 했으며, 시는 현지 실사 및 심사를 거쳐 적합한 15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된 업소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장바구니와 같은 소모품 꾸러미를 지원하며, 광양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허정량 투자경제과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SNS 홍보 확대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