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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아동 공동생활가정 안정적 운영 지원"

전 군수, 시설장들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2024-04-04 13:30 송고
4일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가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4.4.4/뉴스1
4일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가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4.4.4/뉴스1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4일 전춘성 군수가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아동 공동생활가정 시설장과 지자체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시설운영, 아동보호, 종사자 처우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진안군의 아동 공동생활가정은 총 4개소다. 가정해체, 학대, 빈곤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보호, 양육, 자립지원을 하고 있다.

진안군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힘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안군에서도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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