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선거구호/뉴스1 |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56)는 8일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2박3일 구미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KTX-이음 구미역 정차 문제를 현실화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금오산 개발과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를 통해 구미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또 "물 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라면축제거리 조성, 농산어촌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유치, 시민 전용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도 공약했다.
구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초·중·고를 나온 후 동국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5대 구미시의원, 9·10대 경북도의원,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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