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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29일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청취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024-02-21 17:23 송고
고경윤 정읍시의장이 제291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본회의장(정읍시의회 제공)2024.2.21/뉴스1 
고경윤 정읍시의장이 제291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본회의장(정읍시의회 제공)2024.2.21/뉴스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1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만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며'를, 최재기 의원은 '동학농민군 총관령 김개남 장군의 유적지를 보존하자'를 제안했다.
또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교육의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정립해야 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상정된 안건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는 '2024년 정기분 정읍역 사거리 주차타워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철회 동의건', '정읍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다.

시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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