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권명호 의원, 울산 동구 재선 도전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일꾼 되겠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4-02-15 15:56 송고 | 2024-02-15 15:57 최종수정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1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동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구의원부터 구청장까지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동구 구석구석을 누볐고, 4년 전 주민들께선 성원과 믿음으로 더 큰 일꾼이 되라며 권명호를 국회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기대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4년 동안 늘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들의 행복한 삶에 필요한 입법과 정책 추진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울산의 새로운 도약과 동구의 위기극복, 미래먹거리를 위한 입법에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그는 "조선업의 힘찬 비상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다시 함께, 여러분의 삶에 힘이 되는 좋은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명호 의원은 제4대 울산 동구의원과 제5대 울산시의원, 제7대 동구청장을 지냈다. 현재는 21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minjuma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