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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적십자, 21~28일 인니서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

학교 방문 위생교육·급식 지원·벽화 그리기·태권도 공연 등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4-01-22 16:05 송고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발대식 모습.(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발대식 모습.(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해외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4개 지사(대전세종, 충남, 충북, 경북) 소속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와 연계해 21~28일 6박8일간 진행된다.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10년 이상 이어오는 국제 인도주의 실천의 대표적인 RCY 활동이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탕에랑슬라탄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위생 교육, 급식 지원, 벽화 그리기,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태권도 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건문 대전세종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이 되길 기원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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