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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포럼 정례포럼…'에너지신기술연구원의 역할과 계획' 주제

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지원 최선"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2024-01-16 11:00 송고
에너지밸리포럼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너지밸리포럼 제공)/뉴스1 
에너지밸리포럼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너지밸리포럼 제공)/뉴스1 

(사)에너지밸리포럼은 올들어 첫 포럼인 제60차 정례포럼을 16일 오전 광주TP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포럼에서 김강식 한전에너지신기술연구원장은 'E신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한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원의 역할과 향후 계획' 주제발표를 통해 "e밸리 R&D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전남지역 특화산업과 연구특구내 에너지 신산업 R&D 7개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출과 성장잠재력 기준으로 선정하는 '월드클래스300'과 '글로벌 강소기업'에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이 120개나 포함됐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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