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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개최 추진…공동추진위원장 김덕수·최승재 추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세계적인 ESG 문화축제로 기획"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4-01-04 15:06 송고
1일 40여명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김덕수 한예종교수와 최승재 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구체적인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추진위 제공)
1일 40여명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김덕수 한예종교수와 최승재 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구체적인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추진위 제공)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김덕수 한예종 교수와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추대하고, '2024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번 전시회가 '재생과 상생, 그리고 ESG가 있는 예술마을'을 주제로 'NAH대안공간 독일마을 및 일부 물건마을'(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독일마을 및 물건리 일대를 중심으로 이 지역의 폐공간을 개조해 활용한 행사다. 9~11월 독일 유명 작가 전시 및 모나리자 기획전 등 세계적인 ESG 문화축제로 기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0월에는 독일마을 국제 문화페스티벌도 개최하며 패션쇼, 화훼전시, 미술전시 등도 추진한다.

지난 1일 4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김덕수 교수와 최승재 의원을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구체적인 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향후 문화예술계 인사와 창조적인 문화사업 및 ESG에 관심을 지닌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활동가와 기업인 등을 참여시켜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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