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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전남 장성 예총 교류전…2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3-12-18 11:08 송고
 전북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15일부터 2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북 고창·전남 장성 예총 교류전을 열고 있다.(고창 문화도시센터 제공)2023.12.18/뉴스1
 전북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15일부터 2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북 고창·전남 장성 예총 교류전을 열고 있다.(고창 문화도시센터 제공)2023.12.18/뉴스1

전북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북 고창·전남 장성 예총 교류전을 열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전남·북 두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에서는 공예, 도자 서각, 서양화, 서예, 조각 사진 분야에서 32명의 작가들이 작품 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장성지부에서는 서각, 서양화, 서예, 문인화, 한국화 분야에서 32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심덕섭 군수는 “미술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시대의 정신과 분위기를 반영함은 물론 삶의 향기를 더해준다. 이런 점에서 고창·장성 두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고 상생하여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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