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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우리고장 종로 33인 대상' 수상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3-12-05 11:56 송고
사진제공 =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위대한 도전한국인 '우리고장 종로 33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리고장 종로33인 선정위원회(대회장 박복신)가 주최하는 2023년 위대한 도전한국인 '우리고장 종로 33인 대상'은 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스포츠·봉사활동 등 각 분야에서 종로를 빛낸 지역 영웅 33명을 공개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호선 교수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인물이 탄생한 서울의 중심, 종로를 빛낸 33인 중 한 명에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상을 결정해 주신 박복신 대회장님을 비롯해 심사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로 출신이라는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는 등 상담전문가로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리'와 '봉사'라는 숭실사이버대의 기독교적 가치를 구체적인 삶의 현장 속에서 실현한다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탄생한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물질주의의 팽창과 사회 양극화로 인해 육체와 영혼이 병들어 가는 현대인을 치유하고, 사회구성원 간의 왜곡된 관계를 회복하는 건강한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인접 학문 분야를 다루는 타 학과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고 심도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탁월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 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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