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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19일 인문학 콘서트…가수 윤희정·김수연 모녀 무대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3-10-18 16:28 송고
가수 윤희정·딸 김수연.(대전예당 제공)/뉴스1
가수 윤희정·딸 김수연.(대전예당 제공)/뉴스1

대전예술의전당이 19일 앙상블홀에서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가족’으로, 모녀 사이인 가수 윤희정과 그의 딸 김수연(쏘머즈)이 무대에 오른다.
1971년 데뷔한 윤희정은 ‘재즈 여왕’ ‘재즈 대모’라 불리며 ‘윤희정과 프렌즈’ 공연을 200회 이상 진행했고 드라마 주제곡, 뮤지컬, TV 프로그램 출연 등 무대와 각종 매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3년 데뷔한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잘 알려진 김수연(쏘머즈)은 솔로 음반 발표 등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보컬 트레이너, 유튜버, 틱톡커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재즈 넘버와 ‘웃으면서 가자’ 등의 히트곡과 함께 재즈, 친구, 가족을 주제로 윤희정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좌석은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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