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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1차로 정차' 탱크로리 추돌한 스타렉스…문경시청 육상선수 중상

(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2023-10-12 16:21 송고 | 2023-10-12 18:41 최종수정
12일 오후 1시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지점에서 스타렉스가 1차로에서 정차 중인 탱크로리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지점에서 스타렉스가 1차로에서 정차 중인 탱크로리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지점에서 스타렉스가 1차로에 정차 중인 탱크로리를 추돌했다.

1차로를 주행하던 탱크로리는 교통사고가 난 것을 발견하고 정차했으며 뒤따라오던 스타렉스는 이 상황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3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 운전자는 문경시청 육상선수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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