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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에 태국인 2명 사망"-태국 총리

태국 외무부 "이스라엘 체류 태국인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 중"
캄보디아 출신 학생 한 명도 이번 폭력 사태로 숨져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023-10-08 16:44 송고
8일(현지시간) 세타 타위신 총리가 측근들에게 보고를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출처 : 세타 타위신 엑스 계정) 2023.10.08/
8일(현지시간) 세타 타위신 총리가 측근들에게 보고를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출처 : 세타 타위신 엑스 계정) 2023.10.08/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군 사이에 불거진 폭력사태로 태국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위신 총리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주재하는 태국 대사로부터 이같은 보고를 받았다고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지는 않았지만 태국 외무부는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역시 자국 출신 학생 한 명이 이번 폭력 사태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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