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엔젤

  
모바일 네트워크·미디어 솔루션 기업 유엔젤은 캄보디아 타케오 지역에 동화책 1500여 권과 교구를 기부하고 '유엔젤 꼬마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는 아름다운 배움이 함께하는 꼬마 도서관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했다. '아름다운 배움'이라는 사회단체를 통해 기부한 도서·교구들은 도서관과 영어 교실 운영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기부 도서 1500여권 중 400권은 '유엔젤 꼬마도서관' 이름으로 후원한다.

유엔젤 관계자는 "영어도서 300권과 캄보디어아어 100권을 기부해 약 50여명의 아동이 영어교육과 학교 수업 등을 이행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젤 꼬마 도서관은 25일 지구촌공생회(Good Hands Organization)와 함께 개관한다. 유엔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엔젤의 유아 스마트 교육 전문 브랜드는 '토모노트'다. 양방향 놀이 학습 플랫폼 '플레이딩동'을 최근 선보였다.

초등 기초 영어를 다지는 유아영어 프로그램 플라잉, 문해력을 길러주는 한글 수 프로그램 모모한글수, 놀이형 독서 프로그램 별별책방, 창의력 놀이 학습 프로그램 키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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