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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언어병리학과-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업무협약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023-08-10 16:48 송고
10일 오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김붕년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왼쪽)와 신상은 충남대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교수가 발달 장애인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대 제공)/뉴스1 
10일 오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김붕년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왼쪽)와 신상은 충남대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교수가 발달 장애인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대 제공)/뉴스1 

충남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와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발달 장애인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충남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팀 접근 중재와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활용한 전문가 양성 교육에 나선다.
충남대 언어병리학과 학생들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팀 접근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이 이뤄지는 실제를 경험할 예정이다.

신상은 충남대 언어병리학과 교수는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인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대 언어병리학과와 언어치료센터도 대전·세종·충청권을 아우르는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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