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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달 1일 문화예술의전당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개최

‘아씨·사랑이 뭐길래’ 등 과거 인기 드라마 트로트 뮤지컬로 추억 소환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2023-08-10 13:43 송고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홍보 포스터. /뉴스1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홍보 포스터. /뉴스1

충남 계룡시는 오는 9월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극장은 1970년대와 199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을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코미디언 정진수와 배우 정서임이 MC를 맡고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14일 9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방문의 달 첫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룡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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