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룽군청.(뉴스1 자료) |
경북 울릉군은 26일 후원자 299명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94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울릉군의 목표액은 1억원이다.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는 1963년 울릉~포항 항로의 유일한 여객선이던 '창룡호'의 선주 고 김만수씨의 가족 등이 참여했다.울릉군은 기부자에게 지역 특산물인 명이나물 등을 답례품으로 주고 있다.
choi119@news1.kr
경북 울룽군청.(뉴스1 자료)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