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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덴병원 임직원들, 지진 피해복구 성금 300만원 전달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023-02-21 14:11 송고
에덴병원 임직원들이 21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2023.2.21
에덴병원 임직원들이 21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2023.2.21

광주 에덴병원 임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전달했다.

병원 직원 100여명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연맹(IFRC)과 해당 국가 적신월사를 통해 피난처(쉘터),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에덴병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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