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송대학교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오덕성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우송대 제공) /뉴스1 |
우송대학교는 17일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21명, 석사 151명, 학사 1309명 등 총 14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16명은 2+2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해 우송대와 해외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별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CETT-UB 4명 △중국 북경외국어대 7명, 북경이공대·사천대·남경대 각 1명 △캐나다 빅토리아대 1명 △프랑스 KEDGE경영대 1명 등이다.또한 전체 졸업생의 16.5%인 244명(박사 16명, 석사 89명, 학사 139명)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이들의 국적은 나이지리아·네팔·독일·몽골·러시아·미국·방글라데시·베트남·스위스·아일랜드·우즈베키스탄·인도·중국·카자흐스탄·파키스탄·프랑스·필리핀 등 다양하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