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충남은 충남권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숲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다. /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1일 대전·충남은 충남권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1도, 최고기온은 3~7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당진·홍성 –1도, 공주·논산·태안·보령·서천 0도, 대전·금산 1도다.
최고기온은 아산·태안 3도, 천안·예산·서산·당진·홍성 4도, 공주·금산·청양·보령 5도, 대전·계룡·부여·서천 6도, 논산 7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6~16m로 불고 물결이 2.0~3.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이날 대전·충남 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보통', ‘나쁨’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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