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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3중 충돌, 군위서 화물차끼리 추돌…9명 중경상

(칠곡·군위=뉴스1) 이성덕 기자 | 2022-12-27 08:51 송고 | 2022-12-27 08:59 최종수정
26일 오후 5시35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도로에서 SUV차량 2대와 25인 회사통근버스가 3중 충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26일 오후 5시35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도로에서 SUV차량 2대와 25인 회사통근버스가 3중 충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경북 칠곡군과 군위군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일어났다.

27일 오전 2시46분쯤 군위군 부계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52.7㎞ 지점에서 26톤 탱크로리가 1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전날 오후 5시35분쯤에는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SUV차량이 25인승 회사통근버스와 충돌한 후 다른 SUV차량을 들이받았다.

3중 충돌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 탑승자 7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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