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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임금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2-11-15 09:01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시는 15일 오후 1시30분 연제구 거제동 HJ컨벤션 세미나실에서 '2022년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및 최저임금·임금체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저임금에 대한 지역사회 노사인식을 조사하고 임금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와 노사민정 각 분야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에 이어 개최되는 2022년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3개 분과)에서는 최저임금과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실천방안을 찾아보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활성화 사업을 발굴한다.

박형준 시장은 "임금은 노동자가 제공한 근로의 대가로 노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러한 사회적 대화가 공정하며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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