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김천 경제인 지역발전 간담회에서 김충섭 시장과 경제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북 김천시는 19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제7회 전국 김천 경제인 지역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김천시는 지역출신 경제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김천 발전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는 전국에 있는 200여명의 김천 출신 경제인들이 참여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김천 출향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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