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4일간 'FALLing in JEONJU 2022'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 제공)2022.9.9/뉴스1 |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을 재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4일간 'FALLing in JEONJU 2022'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매년 가을 전주 영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폴링 인 전주'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작품을 선별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될 올해 작품은 총 4개 섹션, 16편(장편 13편·단편 3편)이다.
특히 행사 기간 감독과 배우들을 게스트로 초정해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일정, 초청 게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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