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1~2일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진안군제공)2022.9.2/뉴스1

진안군은 1~2일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귀농·귀촌 관련 1:1 상담과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노하우 등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진안군에 귀농해 정착한 5명 선배들의 경험담은 농촌에서의 삶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가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진안에 대한 귀농·귀촌 정책 설명과 관련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진안 어느 지역에 정착하면 좋을지 천천히 알아봐야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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